"쌀 품종별 '맞춤 취사' 구현"…쿠첸, '그레인' 밥솥 출시
잡곡·쌀 품종별 전용 알고리즘 구현 기능
신제품 출시 기념 쿠첸몰에서 예약 판매
[서울=뉴시스] 쿠첸 '그레인' 밥솥 (사진=쿠첸 제공) 2024.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잡곡 품종별 맞춤 알고리즘과 듀얼 프레셔로 건강하고 맛있는 잡곡밥을 만들 수 있는 '그레인' 밥솥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쿠첸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그레인 밥솥은 모든 곡물 본연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끌어 올려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쿠첸은 그레인 밥솥에 쿠첸 밥맛연구소가 연구해 온 취사 알고리즘을 집약한 '메뉴+' 기능을 탑재했다. 메뉴+ 기능은 총 15가지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인기 잡곡으로 분류되는 ▲슈퍼곡물밥 ▲보리잡곡밥 ▲흑미밥 ▲기장밥 ▲귀리밥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하는데, 종류별로 가장 알맞은 온도와 취사부터 뜸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121건강잡곡 5종 ▲활력잡곡 ▲슬림잡곡 ▲지혜잡곡 ▲저당잡곡 ▲튼튼잡곡을 최상의 알고리즘으로 취사한다. 121건강잡곡은 쿠첸 밥맛연구소가 농협양곡과 품종 연구를 진행해 5가지 곡물을 최상의 비율로 섞은 혼합 잡곡이다.
쌀 품종별로 ▲신동진미 ▲삼광미 ▲친들미 ▲알찬미 ▲오대미 전용 알고리즘도 구현한다. 쿠첸은 더 뛰어난 밥맛을 즐길 수 있도록 농협양곡과 협업해 그레인 밥솥 전용 신동진미, 삼광미, 친들미, 알찬미, 오대미도 개발 중이다.
이같은 맞춤형 알고리즘을 갖춘 그레인 밥솥은 초고압, 무압 2가지 압력을 지원해 밥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취사 메뉴를 선택하면 잡곡도 백미처럼 빠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취사하는 2.1 초고압과 고슬고슬한 식감을 완성하는 1.0 무압 중 최적의 압력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6인용, 10인용으로 나온 이번 신제품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프리미엄 스테인리스(STS 316Ti) 내솥이 적용됐다. 또한 스팀 배출량과 소음을 줄이는 '사일런트 가드'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히든 디스플레이로 사용자 편의와 고급스러움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혼합잡곡과 현미밥 메뉴는 한눈에 보이도록 밥솥 전면에 배치하면서 15가지 취사 옵션은 메뉴+ 버튼을 2초간 눌러 진입하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쿠첸 그레인 밥솥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쿠첸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예약 판매 기간 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쿠첸 미토피아 삼광쌀 5㎏을 증정한다. 이후 오는 12일부터 쿠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그레인 밥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쿠첸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그레인 밥솥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상WEEK 티징 이벤트' 기간 내 신제품 전용 사전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대평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는 12일, 16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핫IT슈 라이브'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와 퀴즈&소통 이벤트를 통해 쿠첸 미토피아 삼광쌀 5㎏,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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