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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혜리 "뉴욕 식당서 미성년자 오해 와인잔 안 줘"

등록 2024.08.06 06:01:00수정 2024.08.06 0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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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혜리 "뉴욕 식당서 미성년자 오해 와인잔 안 줘"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미국 뉴욕에서 미성년자로 오해 받았다고 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신동엽엔 혜리가 새 영화 '빅토리' 홍보 차 출연해 동안 외모에 대해 얘기했다. 혜리는 뉴욕에 영화제 참석 차 갔다가 레스토랑에 갔는데 식당 직원이 자신을 미성녀자로 봤다고 말했따. 그는 "서양에서 보면 우리가 아기 같지 않냐. 영화 팀이 다 같이 가서 와인을 시켰는데 우리만 잔을 안 주더라. 왜 안 주냐고 물으니 '너희 미성년자잖아'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나 서른살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하듯이 말한 건 아니고 웃으면서 '여권 안 갖고 왔으면 어쩔 뻔했냐'면서 보여줬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거 되게 기분 좋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94년생 혜리 "뉴욕 식당서 미성년자 오해 와인잔 안 줘"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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