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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퇴직교원 334명 훈·포장 전수

등록 2024.08.28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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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2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김대중 교육감이 퇴직교원에게 정부의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2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김대중 교육감이 퇴직교원에게 정부의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4.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34명이다.

유형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9명·홍조근정훈장 65명·녹조근정훈장 110명·옥조근정훈장 99명·근정포장 27명·대통령표창 2명·국무총리표창 5명·장관표창 7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는 수상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남교육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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