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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KCR 2024서 질환 진단보조 AI솔루션 소개

등록 2024.09.26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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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뇌동맥류 검출보조 '딥뉴로' 임상적 가치 전달

딥체스트·딥렁 등을 통한 해외 클라이언트 확보 계획

[서울=뉴시스] 26일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KCR 2024)에서 주요 의료AI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딥노이드의 '딥뉴로' 판독 이미지. (사진=딥노이드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KCR 2024)에서 주요 의료AI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딥노이드의 '딥뉴로' 판독 이미지. (사진=딥노이드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KCR 2024)에서 주요 의료AI 제품을 선보인다.

딥노이드는 전시 부스를 구성해 ▲뇌동맥류 검출보조 AI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폐질환 검출보조 AI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 ▲폐결절 검출보조 AI 솔루션 딥렁(DEEP:LUNG)등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딥노이드는 각 제품의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와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또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딥뉴로(DEEP:NEUO)의 임상적 가치와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을 상세히 전할 계획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딥뉴로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며 임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함께 선보이는 딥체스트와 딥렁을 기반으로 해외 클라이언트까지 확보해 국내외 의료 현장의 효율적인 진단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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