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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재 채용 행사…김동명 사장 "적극 지원"

등록 2024.09.29 12:19:36수정 2024.09.29 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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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박사급 우수인재 30여명 초청

김동명 CEO 포함 주요 경영진 총출동

[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이 인재 채용 행사 'BTC in 서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LG엔솔) 2024.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이 인재 채용 행사 'BTC in 서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LG엔솔) 2024.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석·박사급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엔솔은 지난 2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BTC(Battery Tech Conference) in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주요 대학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들과 회사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BTC(Battery Tech Conference)는 해마다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인재 채용 행사다.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할 R&D 인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동명 사장은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글로벌 BTC 행사 참석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직접 참석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김동명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여러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CEO 외에도 김제영 CTO, 김기수 CHO, 이진규 CDO를 비롯해 정근창 미래기술센터장,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등 각 분야의 최고 경영진들이 총출동했다.

참석자들은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한 선배 사원들의 생생한 회사 생활 후기와 성장 스토리를 들으며 회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웠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 및 차별화된 기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 비전과 전략을 들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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