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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교육감 선거, 미래 결정해…시민 선택으로 교육 부활할 수 있어"

등록 2024.10.16 08:36:21수정 2024.10.16 0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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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유죄 확정에 혈세 560억원 쓰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부산 금정구의 한 교차로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4.10.1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부산 금정구의 한 교차로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4.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민의 선택으로 자랑스러운 서울 교육이 되살아날 수 있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감 선거는 어느 선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전임 조희연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 등에 대한 불법 채용비리로 징역형 집행유예 유죄가 확정돼 하게 된 선거"라며 "무려 혈세 560억이 쓰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서울 교육이 되살아날 수 있다"라며 "바로 오늘이다.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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