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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佛 록시땅 손잡고 '큰 그림'…글로벌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등록 2024.12.0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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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바이 록시땅', '웰니스 클럽' 내 최근 오픈…트리트먼트 룸 3개

'자연과 지역 문화의 존중' '웰빙 증진' '수면 질 향상' 등 공동 목표

시그니처·슬립 & 리셋 마사지·정선 딜라이트 등 트리트먼트 운영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 *재판매 및 DB 금지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국내 최초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인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과 함께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Spa by L’OCCITANE at Park Roche)를 2층 '웰니스 클럽'에 최근 오픈했다.

파크로쉬는 '스파 트리트먼트'를 '몸과 마음, 모두를 위한 케어와 치유를 제공하는, 최고의 럭셔리 웰니스 경험'으로 보고,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로서 높은 고객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 최상의 협력 브랜드를 찾아 나서 마침내 록시땅과 손을 잡았다.

양사 협업은 '자연과 지역 문화의 존중' '웰빙 증진' '수면 질 향상' 등 공동 목표에 기반해 이뤄졌다.

아름다운 자연의 경험을 제공하는 파크로쉬와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뷰티·웰니스 제품을 선보이는 록시땅은 휴식, 활력, 회복, 재충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웰니스 여정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의기투합했다.

프랑스 프로방스의 감성을 담은 분위기 속에 록시땅의 자연주의 제품들이 자리한다.

넓은 창 너머 펼쳐지는 가리왕산과 두타산의 평온한 풍경과 밝은 컬러의 원목이 선사하는 아늑함이 고객에게 안온함을 제공한다.

휴식과 재충전에 이상적인 공간은 프라이빗한 싱글 룸 1개, 커플 스위트 룸 2개 등 트리트먼트 룸 3개 등으로 구성한다. '

스파 록시땅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세심한 고객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록시땅 글로벌 스파 디렉터 마리나 글로버는 "스파 바이 록시땅의 트리트먼트는 단순한 휴식,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재충전을 통해 활기를 찾도록 돕는, 종합적인 웰빙 여정이다"고 설명했다.
파크로쉬 김나예 부총지배인, 세바스찬 피쉬으더 총지배인,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 전영인 파크로쉬 스파 매니저(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파크로쉬 김나예 부총지배인, 세바스찬 피쉬으더 총지배인,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 전영인 파크로쉬 스파 매니저(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뷰티, 재생, 밸런스, 디톡스 등 4개 테마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수면 개선과 전반적인 웰빙 효과를 측정하고, 강조하기 위해 록시땅 연구소과 공인 연구기관에서 승인을 받았다.

'슬립 & 리셋 마사지 트리트먼트'는 파크로쉬 브랜드 스토리와 연결된 트리트먼트다. 90분 동안 진행한다. 파크로쉬가 위치한 '숙암'이라는 지명은 '암석 밑에서 숙면을 취한 고대 갈왕의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진정 효과가 있는 에센셜 오일 블렌드와 가이드 호흡법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숙면을 돕는다. 유럽 수면 센터에서 테스트한 결과 수면 질이 40% 향상하고,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30% 단축된 것이 확인됐다.

'정선 딜라이트 트리트먼트'는 파크로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130분 페이셜 & 보디 케어 트리트먼트다.사과, 꿀 등 정선  로컬 식재료와 록시땅의 시어 페이스 제품을 결합한다.

파크로쉬 김나예 부총지배인은 "파크로쉬의 숙면에 최적화 한 객실, 독보적인 웰니스 프로그램, 신선한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식, 인도어·아웃도어 스파, 사우나 등 다양한 웰니스 시설에 스파 록시땅의 최상의 경험을 더해 정선의 평온한 아름다움과 자연 에너지를 만끽하는, 총체적인 웰니스 여정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크로쉬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웰니스 관광지'로 연속 선정돼 왔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Leisure)가 주관하는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T+L Luxury Awards Asia Pacific)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수상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웰니스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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