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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주택 화재, 20여분 만에 완진…대피하던 80대 부상

등록 2024.11.21 14:27:55수정 2024.11.21 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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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오후 1시33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불은 주택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45명, 장비 17대 등을 투입해 오후 1시57분 불을 껐다. 불이 난지 20여분 만이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80대 노부부는 대피했으나, 이 과정에서 거동이 힘들던 A(여)씨가 얼굴과 손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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