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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무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서 '첫 오프라인 팝업' 열어

등록 2024.11.22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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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가을·겨울 신상 등 한정 특가 제공

무누 2024년 가을·겨울 시즌 대표 이미지. (사진=이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누 2024년 가을·겨울 시즌 대표 이미지. (사진=이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는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무누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키디키디(kidikidi)'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

당시 인기를 끈 뒤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키디키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에만 약 500여팀이 대기하고, 행사 기간 2만여명이 방문했다.

무누는 남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화 속 이야기를 담아 아이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24년 SS(봄·여름) 시즌부터는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신규 라인 '데일리무누'를 출시한다

무누는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고, 2024 FW(가을·겨울) 신상 및 이월 상품을 팝업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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