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아냐?"…김다미, 블랙 원피스 입고 여신 미모
[서울=뉴시스] 배우 김다미(29)가 디즈니 공주 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김다미(29)가 디즈니 공주 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다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미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다미는 끈 민소매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미키마우스 인형을 품에 안은 김다미의 모습은 성숙한 의상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잡티 하나 없는 청초한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디즈니 영화 공주다" "오늘부터 제 최애 디즈니 공주" "얼굴이 너무 작고 귀엽다" "일본에도 와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미소가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나인 퍼즐'에 출현한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발생한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손석구)이 연쇄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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