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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11~14도

등록 2024.11.2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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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 2024 동성로 디저트 페스타에서 시민들이 디저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 2024 동성로 디저트 페스타에서 시민들이 디저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토요일인 23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평년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평년 10~1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3도, 봉화 -2도, 안동 -1도, 구미 0도, 대구 1도, 울진 4도, 포항 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11도, 울진 12도, 포항 13도, 대구 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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