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업장서 업추비 결제한 전북특별자치도청 간부공무원 '해임' 의결
[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간부 공무원 A씨는 지난 2022년 8월 부임 이후 아들 사업장에서 1220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오현숙 전북특별자치도의원(비례)은 지난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청 내 다른 부서도 A씨 아들 사업장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정황을 지적했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두 사안을 병합해 감사한 후 중징계 의견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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