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송철규 연구부총장, 국회공로장 정보위원장상 수상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송철규 교수(전자공학부, 연구부총장 겸 LINC3.0 사업단장).(사진=전북대 제공)
송 부총장은 강력한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 성과 보호와 연구보안 체계 고도화를 통해 대학 내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보안 역량을 증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혁신적인 지식재산(IP) 기반을 활용해 기술사업화 가치를 창출하며 전북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이 주요 수상 이유로 꼽혔다.
국회공로장은 과학기술 분야 입법 활동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가 주관했다.
송철규 부총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산업보안 체계 강화와 지식재산 활용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기술사업화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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