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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서 중앙분리선 들이받아…운전자 병원 이송

등록 2024.11.29 19:05:15수정 2024.11.29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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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현장서 "졸았다" 주장

강남대로 일부 구간 교통정체

[서울=뉴시스] 퇴근 시간 서울 강남대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선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다쳤다. 2024.11.29.

[서울=뉴시스] 퇴근 시간 서울 강남대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선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다쳤다. 2024.11.29.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퇴근 시간 서울 강남대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선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다쳤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29일 오후 4시48분께 한남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가는 강남대로에서 단독 교통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졸았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6시 40분 기준 한남대교 북단에서 강남 방향 강남대로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7.7㎞로 정체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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