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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野 가상자산 과세 유예 동의에 "투자자에게 큰 도움, 환영"

등록 2024.12.01 17:14:34수정 2024.12.01 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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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동의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유예가 실제 시행된다면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던 가상자산 투자 소득 과세 시점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지난 7월 발표했다. 과세 체계 등 관련 제도의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와 관련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여당의 '과세 2년 유예' 입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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