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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희망의 빛" 창원시청 광장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등록 2024.12.02 1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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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시민, 기독교인 등이 1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시민, 기독교인 등이 1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앞 광장에서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마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점등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허성무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시민, 기독교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약 17.4m 높이와 47m에 걸쳐 펼쳐진 커튼식 형태로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특수 LED 조명 수천개가 장식됐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밝힌 성탄 트리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 모두에게 희망의 빛, 헐벗은 마음을 따뜻이 데우는 모닥불 같은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5일까지 창원시청 광장에서 빛을 발산하며 밤하늘의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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