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캉스는 여기 ③워커힐
워커힐 '산타 키즈 빌리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겨울이 점점 깊어져 가면서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든다.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절실히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소중한 이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어떻게 하면 더욱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
이럴 때는 '크캉스'(크리스마스x호캉스)가 최적이다. 신나게 놀고, 맛있게 먹는 데 호텔만 한 곳이 또 있을까.
호텔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패키지다.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가 꿈 같은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산타 키즈 빌리지 패키지'다.
'산타 키즈 빌리지'(Santa Kids Village)는 핀란드 산타 재단과 협업한, 워커힐의 시그니처 시즌 이벤트다.
올해는 '선물을 가득 싣고 여행을 떠난 뒤에 사라진 산타를 찾아 나선다'는 콘셉트다.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를 '흰 눈으로 뒤덮인 숲 속’ 테마의 '산타 키즈 빌리지'로 조성해 19~25일 진행한다.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언덕, 플레이 모빌 포토존, 핀란드 사우나 등을 갖추고,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어린이 이용객은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크리스마스 테마의 다양한 액티비티 이용과 미션 수행, 산타와 사진 찍기 등을 할 수 있다.
입장권에는 '산타의 선물'(HAPE 화성 로켓 기지 기차 세트)과 '음료'(커피 또는 핫초코 중 택 3잔)도 포함된다.
산타 키즈 빌리지 패키지는 바로 이 프로모션과 연계한다. 성인 2인, 어린이 1인 기준이다.
산타 키즈 빌리지 입장을 비롯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1박, 비스타 워커힐 1층 뷔페 레스토랑 '더 뷔페' 조식 이용 등으로 구성한다.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의 크리스마스 트리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은 '겨울 캠크닉 패키지'다. 성인 2인 기준이다. 내년 1월31일까지 운영한다.
포레스트 파크에서 아차산이 주는 낭만과 고요함을 만끽하며, 겨울 캠핑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공용 모닥불을 이용해 맛볼 수 있는 '홀리데이 스낵 박스'(뱅쇼 또는 핫초코 2잔·'피자힐' 조각 피자 2개·마시멜로 스모어) 제공, 올해 처음 세워진 높이 5m의 대형 트리 앞 사진 촬영 및 인화(1컷) 서비스와 함께 그랜드 워커힐 서울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1박으로 구성한다.
끝으로 '클럽 라운지 앤 바 패키지'다. 옵션 선택 시 성인 3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운영한다.
멋진 스카이 뷰를 자랑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 '클럽 라운지 앤 바'에서 '라이브 공연'(14, 20, 21, 24, 25, 27, 28, 31일)과 함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만든 칵테일(인당 1잔)과 달콤한 디저트를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에서 1박한다.
모든 패키지에는 피트니스·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이 부여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은 'Beyond Entertainment, Elevating Excitement'(엔터테인먼트 그 이상, 흥미를 끌어올린다)는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들을 통해 차별화된 연말연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워커힐은 앞으로도 독창적인 시그니처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워커힐 '클럽 라운지 앤 바'의 칵테일과 디저트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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