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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더 마스터스', 피아니스트 김규연·김희재 연주

등록 2024.12.11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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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김규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김규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오는 19일 피아니스트 김규연, 27일 피아니스트 김희재와 함께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더 마스터스'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김규연은 더블린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과 퀸엘리자베스·클리블랜드 콩쿠르 입상 등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서울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낭만주의 거장 슈만의 '새벽의 노래', '어린이 정경', '3개의 로망스', '다채로운 소품집' 등을 들려준다.

김희재는 리즈 콩쿠르,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양대 피아노과 조교수로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 김희재는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리게티를 연주한다.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김희재.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김희재.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마스터 시리즈에서는 9월 피아니스트 안종도, 지난달 피아니스트 이시내가 무대에 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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