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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영하권 추위 지속…바람도 분다

등록 2024.12.12 05:00:00수정 2024.12.12 0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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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동산 수목원 정문 앞 나무가 알록달록 털옷을 입고 있다. 수목원은 내년 2월까지 나무털옷 작품 150점을 전시한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동산 수목원 정문 앞 나무가 알록달록 털옷을 입고 있다. 수목원은 내년 2월까지 나무털옷 작품 150점을 전시한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2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3~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6~-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6도 등 4~7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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