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찰, 네이버 영업상 비밀 빼돌린 혐의 쿠팡플레이 직원 압색

등록 2024.12.11 16:44:34수정 2024.12.11 19:26: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네이버에서 퇴사한 뒤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스포츠 중계 관련 경영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직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1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쿠팡플레이 직원 A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A씨가 네이버에서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면서 네이버의 영업상 비밀을 빼돌렸다는 네이버 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