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찍고 고베 가는 트레저…일본 팬 콘서트 연다
[서울=뉴시스]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팬 콘서트 일본 공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본 팬을 찾아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트레저가 팬 콘서트 일본 공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서울 팬 콘서트에 이어 4개 도시를 도는 총 8회차 일본 투어를 확정했다.
내년 4월에는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 5월에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후쿠오카 서일본 종합전시장,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현지 팬을 만날 예정이다.
트레저는 앞선 두 번째 팬미팅 투어를 기점으로 현지 누적 관객수 97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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