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포항시에 쌀 384포대 맡겨…"이웃에 온정"
생활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예정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1일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쌀 384포대(1포대 10㎏)를 포항시에 맡긴 후 강현주(왼쪽부터) 복지정책과장, 편준 복지국장, 박명숙 NH농협 포항시지부 지점장, 장수진 NH농협 포항출장소 지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4.12.1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가 11일 포항 지역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쌀 384포대(1포대 10㎏)를 전달했다.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혁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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