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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테마파크는 14·15일 미리 크리스마스 왕국"

등록 2024.12.11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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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 다양한 행사에 퍼레이드 공연까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 발효테마파크에서 오는 14일과 15일 '2024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발효테마파크 일대의 조성된 크리스마스 장식과 포토존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마술쇼, 솜사탕 공연,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어린이 공연이 펼쳐지고 순창발효관광재단이 마련한 퍼레이드 공연도 예정됐다.
 
이 밖에도 ▲얼음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등 놀이마켓 ▲크리스마스 젤 캔들, 우드 무드등, 마크라메 루돌프, 크리스마스 동전 카드지갑, 회오리 소라 풍경 등 체험부스 ▲순창발효관광재단 주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마카롱 만들기, 미니 트리 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크리스마스 떡 케이크만들기(매콤관 얌얌스쿨) 등 사전예약 체험프로그램 ▲추억의 교실 인생네컷 ▲고고관 수익금 기부 도네이션 플리마켓 ▲지역 특산품 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등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축제 이틀간 발효테마파크는 어느 곳에서나 어린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배어날 예정이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순창의 겨울을 더욱 아름답게 채워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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