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신규종 경남지원장 부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16일 신규종(52) 회계감리1국장이 제11대 경남지원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규종 경남지원장은 "경남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금융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내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금융감독기구로서의 신뢰도 향상 및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 경남지원장은 부산남고, 부산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공인회계사에 합격했고, 2000년 1월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회계심사국 팀장, 감사인감리실 팀장, 회계감리2국 팀장, 회계감리1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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