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시, 오늘부터 최대 50만원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받아

등록 2020.03.30 17:07: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를 오늘(30일)부터 시작한다.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5부제'를 시행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도 병행한다.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는 4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선착순이 아니며, 신청 이후 소득 조회를 통해 지급 결정이 완료된 지원 대상자에게 모두 지급된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현장접수를 위해 인터넷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0.03.30.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