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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갑갑한 자택격리, 곰인형으로 기분 푸세요"

등록 2020.04.02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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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AP/뉴시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지역의 한 가로수 위에 양산을 쓴 테디베어가 앉아있는 모습. 시민들은 학교가 폐쇄된 후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해 각 가정의 창문, 가로수, 주차된 차에도 곰 인형을 두고 '사냥'을 할 수 있게 했다.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뉴질랜드 전역에 약 12만개의 테디베어가 어린이들의 사냥을 기다리고 있다.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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