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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곰 인형을 찾아라" 테디베어 사냥놀이 유행

등록 2020.04.02 1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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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AP/뉴시스]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가정집 창가에 곰 인형이 놓여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이 봉쇄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세계적으로 '테디베어 사냥놀이'(Teddy Bear Hunt)가 유행하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사람들이 창문에 곰 인형을 놓고 있다. '테디베어 사냥'은 각자 집에 있는 곰 인형을 창가에 놓은 뒤 서로 이웃집의 인형을 찾아내는 놀이로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가 되고 있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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