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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명령 불응 美 요가 센터, 벌금 최대 1만 불

등록 2020.04.02 14: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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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AP/뉴시스]1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나비드 아비디 요가 센터 입구에 회원들을 반기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비필수 사업장에 대해 폐쇄 명령이 발효 중인 가운데 이 요가 센터는 필수 시설이 아니라는 주민들의 신고에 지난주 폐쇄됐다. 최대 1만 달러(한화 약 1200만 원)의 벌금에 처하게 된 이곳 대표는 정부의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하며 "문제를 일으키려던 의도는 아니었으며 단지 요가를 하려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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