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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위해 수속하는 뉴질랜드 관광 독일 사람들

등록 2020.04.06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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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AP/뉴시스]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터미널에서 독일 관광객들이 밴쿠버를 거쳐 독일로 돌아가는 전세기에 탑승하기 위해 뉴질랜드 주재 독일 대사관 직원을 통해 수속하고 있다. 웰링턴 주재 독일 대사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엄격히 시행된 한 달 동안의 폐쇄 조치로 귀국하지 못한 1만2000명 이상의 독일 관광객들이 전세기를 통한 본국으로의 송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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