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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빈민가 식량 배급소, 인파 몰려 '아수라장'

등록 2020.04.10 2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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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빈민가 키베라의 한 구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이동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식량을 배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필사적으로 몰려들면서 인파에 깔려 부상한 한 여성이 한 남성의 도움으로 자리를 뜨고 있다. 경찰은 정문을 부술 정도로 한꺼번에 몰려든 주민들을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했으며 인파에 깔린 여러 사람이 다쳤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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