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자제..."집에서 공부나"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에 외국어 서적이 진열돼 있다. 이날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신년(1월1일~31일) 시즌 대비 최근 한 달(3월6일~4월5일)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기관리 관련 도서가 45% 더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어도서와 건강·취미·실용도서의 매출은 각각 19%, 67% 증가했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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