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케냐 국경없는의사회 "저소득 일반 환자 의료 서비스 취약"

등록 2020.05.29 10:56: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나이로비=AP/뉴시스]28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마타레 빈민가의 국경없는의사회(MSF) 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진 것이 아닌 한 남성의 시신이 영구차에 실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MSF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야간 통행금지와 이에 따른 운송 제한, 보호장비 부족 등으로 저소득 지역 일반 보건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밝혔다. 이들은 개인 병원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결핵,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20.05.29.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