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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몰려든 메뚜기떼로 '골치'

등록 2020.05.29 2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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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파르가르(파키스탄)=AP/뉴시스]2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 무자파르가르에 있는 망고나무 과수원에서 농부들이 메뚜기떼를 막기 위해 약을 뿌리고 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사막의 메뚜기들이 전국적으로 퍼지며 식량 수확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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