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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자리 지키고 있는 소녀상

등록 2020.06.03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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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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