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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머무를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등록 2020.06.05 10:53:05수정 2020.06.05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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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로 사용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의 사저 부지로 2630.5㎡(약 795평), 건물로 795.6㎡(약 240평)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전경.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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