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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할례, 이제 그만"

등록 2020.07.0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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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AP/뉴시스]세계보건기구(WHO)는 1일(현지시간) '여성 할례'(FGM)가 여성에 대한 '극도의 차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WHO는 이러한 관행이 주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과다출혈과 사망을 초래하거나 감염, 출산 합병증, 우울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2007년 4월 21일 케냐 킬고리에서 열린 여성 할례 반대 시위에 참석한 한 마사이 소녀가 손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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