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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50명 이상

등록 2020.10.12 0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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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의 중앙역에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4대 도시 중 한 곳인 쾰른에서 일주일간 인구 10만 명당 5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각 자치주와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 명당 50명을 넘어설 경우 더 강력한 제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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