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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조리병 뽑는 요리대회 '혼신을 다해'

등록 2020.10.27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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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군 장병들이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예선 경연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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