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눈물 흘리는 레즈비언 커플
[타오위안=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대만 북부 타오위안에서 군 합동결혼식이 열려 여성 커플 이왕(오른쪽)-유미멍 커플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두쌍의 레즈비언 커플이 대만 군부가 주최한 합동결혼식에서 결혼했다. 대만은 2019년 5월 이와 관련한 입법을 통과해 아시아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유일한 곳이다. 2020.10.30.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