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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종소리' 코로나19 속에서 울린다

등록 2020.11.25 15: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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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구세군수원교회에서 관계자들이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앞두고 장비를 정리하고 있다. 수원지역 모금활동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된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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