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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1레지던시페스타' 김남표 작가, '남산의 소나무 숲' 등 5점

등록 2021.04.07 16:37:08수정 2021.04.07 16: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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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21레지던시페스타'에 참여한 김남표 작가.

김남표 작가는 이번 전시에 동해바다 문무대왕릉, 황룡사, 남산의 소나무 숲을 현재 시점으로 재해석한 풍경 4점과 석불의 질감을 유화로 되살린 소품 5점을 전시했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1레지던시페스타'는 2개국 12명의 작가가 경주에 체류하며 작업한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는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 주제인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5월16일까지. 관람은 무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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