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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1레지던시페스타' 진마이어슨 작가, 숯가루로 그린 내일을 위한 에너지

등록 2021.04.07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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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수원아트페스티벌-2021레지던시페스타'에 참여한 진마이어슨 작가.

진마이어슨 작가는 이번 전시에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해석한 추상 작품을 선보였다. 재료로 사용한 숯가루는 무한하게 반복되는 생명성과 축적된 시간성을 상징한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1레지던시페스타'는 2개국 12명의 작가가 경주에 체류하며 작업한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는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 주제인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5월16일까지. 관람은 무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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