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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차별 말라" 헝가리에 항의하는 남성

등록 2021.06.24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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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3차전 독일과 헝가리의 경기에 앞서 무지개 깃발을 든 한 남성이 국민 의례 중인 헝가리팀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뮌헨시는 이날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의 권리를 제한한 헝가리에 대한 항의로 경기장을 무지갯빛 조명으로 비추려 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은 이를 불허했다. 이날 헝가리는 독일과 2-2로 비겨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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