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규제 반대 시위로 뒤집힌 자동차
[과들루프=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카리브해 프랑스령 과들루프의 르고시에르 거리에 자동차 한 대가 뒤집혀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과들루프에 내려진 통금 조치 등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열려 시위대는 방화를 저지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3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시위로 많은 도로가 봉쇄돼 섬을 가로지르는 여행이 통제됐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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