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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중국서 여자테니스대회 개최 안 해"

등록 2021.12.02 0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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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피터스버그=AP/뉴시스]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스티브 사이먼 의장이 중국과 홍콩에서의 WTA 대회 개최를 중단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이먼 의장은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의 중국 최고위급 관리 성폭력 주장에 대해 중국 당국자들이 투명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중국 내 대회 개최 중단 배경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0월 4일 펑솨이가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오픈 여자 단식 경기를 치르는 모습.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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