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파이널, 금빛 포즈 취한 안세영
[발리=AP/뉴시스] 안세영(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막을 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에서 우승, 2위 푸살라 신두(인도)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신두를 세트 스코어 2-0(21-16 21-1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우승하고 이번 '왕중왕'전에서도 우승하면서 3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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