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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PKK 지원국 나토 가입, 찬성 못해"

등록 2022.05.19 1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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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신화/뉴시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연설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은 유럽연합(EU)의 대테러 명단에 올라가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에 우호적"이라며 "테러 조직을 지원하는 나라와는 군사 동맹을 맺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PKK는 터키로부터 분리 독립을 추구하는 쿠르드 무장 조직으로, 터키 정부는 이들을 최대 위협 세력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나토에 가입하려면 기존 30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승인해야 한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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