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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격리 5일로 단축, 5~7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등록 2023.03.29 1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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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 앞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가 오는 5월 초부터 7월, 내년 상반기까지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고 방역 수위와 지원을 축소하는 '엔데믹'(풍토병화)을 추진한다. 5월 초로 예상되는 1단계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할 경우 확진자 의무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 7월께 2단계 조정 시점에는 마스크·격리 의무를 모두 해제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해 대부분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며, 3단계는 완전히 독감(인플루엔자)처럼 관리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2023.03.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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