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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밤사이 집중호우 예고…시설물 안전점검 필요

등록 2018.08.28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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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28일 오후 6시 현재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강한 빗줄기와 함께 시간당 20~3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에는 오후 5시부터 호우 경보, 경기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경기 북부에는 오늘 밤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와 함께 낙뢰가 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30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31일에도 야간에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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