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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폭우경보 발령…산사태·침수 주의

등록 2018.08.28 2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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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8일 오후 7시께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온의동 춘천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차량들이 빗물을 튀기며 운행하고 있다. 2018.08.28. jongwoo425@newsis.com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8일 오후 7시께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온의동 춘천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차량들이 빗물을 튀기며 운행하고 있다. 2018.08.28.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8일 오후 8시 기준 강원 춘천시에 폭우경보가 발령됐다.

 이 시간 기준 춘천시 남산면에는 시간당 54.5㎜, 남이섬에는 46㎜의 폭우가 쏟아졌다.

 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7시까지 춘천, 원주, 홍천, 철원, 화천 등에 폭우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춘천은 폭우경보로 전환됐다.

 오후 7시까지 원주(부론) 141.5㎜, 영월(상동) 136.5㎜ , 원주(문막) 103.5㎜ 정선(신동) 68.5㎜ 삼척 53.5㎜, 춘천 18.8㎜ 등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28~29일까지 50~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사태, 침수 등에 주의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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